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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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0년 고래방송국 주민아나운서 및 현장 리포터』 모집울산 남구가 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0년 ‘고래방송국’ 주민아나운서 및 현장 리포터』를 모집한다. 남구는 2020년부터 고래방송국에 ‘현장 리포터’코너를 신설하고 ▲관내 모집·채용 정보를 내레이션하는 ‘남구플러스’ ▲남구의 신규 정책 현장에 찾아가 리포팅 하는 ‘남구사용설명서’ 등을 운영해 더욱 생생한 남구 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아나운서 및 리포터로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남구민 또는 남구 소재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분야 구분 없이 10명이다. 신청방법은 남구청 대표홈페이지(http://www.ulsannamgu.go.kr/) ‘새소식’란에서 필요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dlsrn37@korea.kr) 또는 팩스(☎226-3207)로 전송하면 된다. 한편 남구 고래방송국은 남구청 직원과 주민이 아나운서로 직접 일주일간의 소식을 뉴스로 전함으로써 호평을 받아왔으며, 고래방송국 홈페이지(https://www.ulsannamgu.go.kr/tv/) 또는 고래방송국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남구관계자는 “그간 스튜디오에서만 촬영이 이루어지다보니 구민들에게 전할 수 있는 내용에 한계가 있었다.”며 “내년부터는 주민과 함께 현장에 나가 좀 더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고래방송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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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소년쉼터, 여가부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이상찬)가 운영중인 청소년 쉼터 2곳이 모두 전국 최우수시설로 평가됐다. 남구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청소년쉼터 134곳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 결과 '울산 남구 여자단기 청소년쉼터(시설장 송순인)‘와 ,'울산 남구 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시설장 김현주)’가 나란히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두 시설은 최우수 기관중에서도 평가결과 상위 18개 쉼터에 해당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의 영예도 함께 안게 되었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청소년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과 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현재 전국 134개소가 운영 중이다. 쉼터에 대한 종합평가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3년 주기로 실시하며 조직운영, 시설 환경 및 안전, 청소년 이용률 및 권리보호,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 등 7개 분야로 진행된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이상찬 부구청장은 수상소식에 “2곳 시설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줘서 남 구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격려하며, "내년에도 입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회복, 자립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시설 환경 등을 개선해 청소년쉼터가 더욱더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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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보건소,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맞이 에이즈예방 캠페인 실시남구보건소는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12.1)』을 맞아 28일 남구 롯데백화점 및 현대백화점 일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예방 및 감염인의 편견·차별해소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홍보 캠페인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에이즈 예방 홍보물 및 콘돔 배부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에이즈 검사와 치료에 대한 접근성강화를 위해 △감염자의 90%가 검사를 통해 감염사실 인지, △ 인지자의 90%가 치료를 받으며, △치료 받은 자의 90%가 치료의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해 에이즈 검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남구청 및 보건소 대표홈페이지, 남구청, 보건소, 14개동 행정복지센터 디지털 전자정보게시판(DID)을 통해 에이즈예방 홍보 동영상 송출하고 남구 지역 중·고등학교 31개교에 에이즈예방 교육·홍보 자료를 안내했다. 박혜경 보건소장은 “에이즈는 무엇보다 조기발견을 통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일반인처럼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다.”며 “보건소 검사실의 무료 에이즈 익명검사와 예방용 콘돔 배부 등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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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 ‘신선여고’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울산 남구 구립교향악단(지휘자 이태은)은 오는 29일 신선여자고등학교 학생 550여명의 초청으로 올해 다섯 번째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수능을 마친 학생 및 청소년들의 학업과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로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금길동 부지휘자의 지휘로 학생들에게 익숙한 클래식(비제 카르멘)으로 시작해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뮤지컬에서 영화음악(하얀거탑, 인스턴트 콘서트 등)까지 오케스트라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으로 펼쳐졌다. 또한 부지휘자의 연주곡에 대한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음악관련 지식을 배워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남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행복가득 문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를 찾아가 문화소외 계층에게 희망의 감동을 선사하고,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음악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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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구사랑 단풍길 걷기대회」개최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위한「2019. 남구사랑 단풍길 걷기대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 되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2019. 남구사랑 단풍길 걷기대회 개요 ○ 일시/장소: 2019. 11. 17.(일) 08:00/울산대공원 일원 ※ 개회식: 09:30 / 울산대공원 동문 다목적운동장 ○ 접수인원: 1,000명 ○ 접수방법: 09:00부터 (선착순) 현장접수 ○ 주요내용: 개회식, 걷기대회(대회코스 첨부파일 참조), 부대행사, 경품추첨 등 ※ 참가자 주차비용 본인 부담 ○ 주최·주관: 울산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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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로 몰카 불안 해소최근 스마트폰과 소형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남구가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서비스’를 시행해 관심이 집중된다. 울산 남구는 4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에서 ‘불법촬영 탐지기’를 무상 대여 서비스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무료대여 서비스는 남구 주민 및 남구 지역 내 상가, 병원 등 민간시설 소유자 및 관리인이라면 이용가능하며, 무료로 1박 2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대여 장소는 신정2동, 삼산동, 무거동,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이며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대여를 원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사전접수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남구는 이번 대여 서비스를 향후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불법 촬영으로 인한 성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불안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안심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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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가족소통프로젝트 출발」 성료울산 남구는 2일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가족소통프로젝트 출발」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벌써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울산MBC가 주최하고 남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부부, 형제, 룸메이트 등 소통이 필요한 가족으로 구성된 500팀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트레킹 체험행사다. 바쁜 일상으로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가족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회를 거듭 할수록 행사 참여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트레킹 구간은 총 6.6㎞이며 알쏭달쏭 퀴즈, 조금 더 가까이, 둘이서 한마음, 낭만의 시간, 우리는 한가족, 으?! 으?! 등 9개의 다양한 미션을 구성하여 가족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아이 돌봄 및 공동육아나눔터 홍보, 청소년 성범죄 예방 캠페인, 가훈 캘리그라피, 흑백사진관,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제공하고 가족대항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쳐졌다. 행사관계자는 “가족문제의 대부분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가족들 간 평소 못다 한 이야기도 나누며 마음으로 소통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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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 개소’울산 남구는 1일 대현경로당 2층(남구 수암로196번길 36-1)에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참여와 공존의 열린다문화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을 개소했다. 남구에 최초로 설치된 다가온은 ‘다문화가족이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에 다가오자’는 의미로 올해 1월 여성가족부(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유동인구가 많은 야음시장 인근 대현경로당에 설치했다. 특히 지역의 유휴공간인 대현경로당 2층을 다문화가족교류·소통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지역 내 공공시설을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공유경제를 잘 반영한 좋은 사례다. 남구는 다가온을 외국인커뮤니티와 다문화가족의 자조모임 공간으로 제공하고 이와 함께 다문화 2세들을 위한 자녀성장 지원 프로그램,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적응 및 자립역량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번 소통공간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의 소통과 다문화 이해의 장으로 활용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이상찬 부구청장은 “다가온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간 실질적인 소통·융합을 도모하고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내·외국인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남구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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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한마음대학 특강, 「학의 나래짓, 울산의 역사를 품다」호응울산 남구는 30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조류생태 전문가인 김성수 박사를 모시고 “학의 나래짓, 울산의 역사를 품다”를 주제로 남구한마음대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을 펼친 김성수 조류생태학박사는 울산학춤연구, 민속학춤외 다수의 저서를 남기는 등 학에 대한 조예가 특히 깊다. 박사는 강연에 앞서 학습자들에게 울산학춤을 직접 선보이며 학과 울산역사의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태화강 백리길 곳곳 학 관련 지명·전설을 중심으로 진행돼 우리 지역의 학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울산지역은 설화, 학성, 비학, 회학, 무학산, 학소대, 학암, 학춤 등 다른 곳에 비해 학문화가 풍부하며 특히 반구대암각화가 인접한 반구대(포은대)에는 ‘반구(盤龜)’라는 글자와 학 그림 2점이 새겨져 있기도 하다. 남구의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남구 한마음대학은 건강, 예술, 행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 강의로는 11. 27일 이홍렬(개그맨, MC) 강사의 “인생 뭐 있다”라는 내용으로 주민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기타 관련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ulsannamgu.go.kr)를 참고하거나 남구 평생교육과 평생학습담당(☎226-56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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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예비사회적기업 ‘다다름미술앤디자인’ 작품전시회울산 남구의 발달장애인 전문 미술교육기관이면서 예비사회적기업인 다다름미술앤디자인(주)(대표 이정희)이 오는 1일부터 17일까지 교육생 그룹전시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름의 의미 다름의 가치, 다름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50명의 작품 100여점과 발달장애인의 부모이기도 한 대표자의 마음을 담은 자작시 16편 및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의 작품으로 제작된 머그컵, 커피잔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다다름미술앤디자인 대표(이정희)에 따르면 “다다름”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이 아이마다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다는 뜻과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이상향에 다다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지은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이 발달장애의 특성을 이해하는 선생님과 함께 미술에 대한 상상과 표현을 맘껏 펼치는 장으로서, 발달장애인을 전문화가나 전문디자이너로 성장시키는 것이 다다름의 바람이자 목표라고 밝히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남구는 이날 전시되는 머그컵과 커피잔 등에 대한 판로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